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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트리오, 3개월 만에 단독공연…'조금 익숙하고 덜 일정한'

등록 2022.05.04 1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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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철 트리오. 2022.05.04. (사진 = 안테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철 트리오. 2022.05.04. (사진 = 안테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즈 트리오 '윤석철 트리오'가 3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연다.

4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 트리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DJ 소울스케이프드(Soulscape Curated) 18 윤석철트리오 - 조금 익숙하고 덜 일정한'을 연다.

지난 2월 개최한 단독 공연 '익숙하고 일정한' 이후 다시 팬들과 만난다. 윤석철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봄날의 재즈 음악으로 객석을 따사롭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 편안한 토크 무대도 갖는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구성됐다. '러브 이스 어 송(Love Is A Song)', '즐겁게, 음악.' 등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EP '익숙하고 일정한'을 공개했다.

특히 프로듀서이기도 한 윤석철은 1인 프로듀싱 프로젝트 '더 블랭크 샵(The BLANK Shop)'으로도 활동 중이다. 자이언티, 폴킴, 권진아, 샘김, 이진아, 백예린 등과 협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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