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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코로나 확진인데…"왜 나만 음성"

등록 2022.05.09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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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김지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2.05.09.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김지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2.05.09.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받아 들고 당황했다.

김지우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속항원도 계속 음성.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 확진자 두 사람이나 집에 있는데.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는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남편 레이먼킴과 딸 루아나리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김지우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온 것.

김지우는 2001년 MBC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잠복근무'(2005) '가문의 수난'(2011), 드라마 '색시몽 1'(2007) '로맨스가 필요해 2012'(2012) 등에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올랐다.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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