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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인생관 바꾼게 핑크빛 기류 때문?…'나는 SOLO'

등록 2022.05.11 0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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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순자. 2022.05.10.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순자. 2022.05.10.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마음은 겨울이었던 순자의 마음에도 봄이 왔다.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 늘 냉철한 모습을 보인 '7시 엘사' 순자가 눈물을 흘린다.

순자는 학원 강사 다운 차가운 이성과 서릿발 같은 입담을 발휘해 '7기 엘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마지막 날 봄바람이 든 모습을 보여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만든다.

이날 순자의 핑크빛 기류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이거 위너가 순자씨가 되는 거냐"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의 '로맨스 해피엔딩'을 예언한다.

그러나 순자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돌연 눈물을 쏟으며 "왜 눈물이 나지…"라는 모습을 보이고 "이곳에 온 지 단 4일 만에, 아니 이틀 만에 (인생관이) 바뀌었다"다고 해 순자에게 생긴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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