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도인 이주승 권위 도전한 당돌한 회원 누구? '나혼산'

등록 2022.05.13 17:5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주승. 2022.05.1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주승. 2022.05.1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주승이 주도인으로서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주도인 클럽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주승은 모든 주도인 클럽 커리큘럼을 마친 무지개 회원들을 맛집으로 이끈다. 그러나 그는 "걸으면 6분, 축지법으로 가면 3분 거리"라며 축지법 기술을 전술했다고.

이주승은 "행인이나 자전거가 지나가면 축지법 사용을 금지한다. 시간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알 수 없는 이유를 덧붙여 원성을 샀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신나게 내달리는 이주승과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주승은 말 잘 듣는 '착한 어른이들'이 된 처음 전수받은 축지 회원들을 보며 감격했다고 전해졌다. 반면 회원들은 "발이 불타는 것 같다"며 강한 의문을 표출해 결국 낙오자까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이장우는 주도인 클럽보다 뒤풀이에서 활약한다. 그들은 침샘저격하는 탄수화물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기안84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 엄마 얼굴 같았다"며 짠내를 유발한다. 그를 필두로 주도인 클럽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포애프터 후기도 공개된다. "앞으로는 제가 한 번 주도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당돌한 회원도 있었다고 전해져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