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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선도할 '스타소상공인' 발굴 나선다

등록 2022.05.16 08:07:23수정 2022.05.16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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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2022년 부산스타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부산 대표 소상공인 선도 모델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하는 창업한 지 1년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희망자는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스타소상공인 인증 ▲브랜드 개발·시설설비·판로 개척 등에 활용 가능한 성장지원금(최대 2500만원) 지원 ▲분야별 우수 전문가의 성장전략 컨설팅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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