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데뷔 2년 만에 첫 팬미팅…7월 '비전 선포식'

[서울=뉴시스]크로스오버그룹 '라포엠'. (사진=스튜디오 잼 제공) 2022.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에 따르면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오는 7월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진행한다.

데뷔 2년 만에 갖는 첫 팬미팅으로 라포엠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최고 임원으로 변신한 라포엠 멤버들이 향후 행보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맞춤형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고, 주주가 된 팬들과 과거부터 미래까지 청사진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만 구성된 팀으로, 오페라부터 가요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방송 및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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