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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장광의 손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정자왕 다짐

등록 2022.06.07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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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딸도둑들'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딸도둑들'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태현의 장인, 배우 장광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계속된다.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TV예능 '딸도둑들' 9회에서는 결혼 2주 차 사위 김태현이 장인 장광과 장모 전성애를 신혼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딸과 사위의 신혼집에 입성한 장광·전성애는 블랙 하우스 신혼집에 "사진관 같네"라며 놀란다. 전성애는 암막 커튼을 걷은 후 거실에 보이는 럭셔리 한강뷰를 보자 비로소 안도하며 신혼집 탐방에 돌입하고 김태현은 "부동산에서 나오셨어요?"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광은 김태현에게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자고 제안하고 이들은 스튜디오로 향한다. 스튜디오 예약부터 오픈카 가족 셀카, 장인과의 어부바 커플샷 등 촬영 콘셉트까지 김태현이 진땀을 뺄 예정이다.

장인의 마지막 서프라이즈 코스는 바로 '손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한의원 방문. 한의사의 19금 질문에 아찔해진 장광과 장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던 정자왕을 목표로 삼는 늦깎이 신랑 김태현의 각오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망함을 누르고 "훌륭한 사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부탁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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