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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신아영, 뱃속 아이와 랜선 태교여행…"지금이 적기"

등록 2022.06.29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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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16회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16회 (사진=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랜선 태교여행을 떠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16회에서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신아영, 가수 윤지성이 함께 한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편 녹화장은 오프닝부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근황을 알린 신아영이 만삭 D라인을 뽐내며 '다시갈지도'의 첫 랜선 여행 친구로 등판했다. 신아영은 "임신 24주차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왔다"고 전해 출연진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에 더해 "지금이 태교여행 적기라고 하더라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동남아 여행 끝판왕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섬', '전 국민 인증 말레이시아 찐 맛집'을 주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핵심 여행 코스만 뽑아 소개한다.

특히 신아영은 해저 터널로 꾸며진 흐르는 수영장인 유수 풀을 보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다"며 곧 태어날 아이와의 여행 코스까지 섭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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