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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김윤석 같이 영화 했는데 깜빡?…송강호 "형 서운하겠다"

등록 2022.07.12 14:30:12수정 2022.07.12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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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소진 2022.07.12 (사진=채널 십오야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소진 2022.07.12 (사진=채널 십오야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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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소진이 예능감을 뽐냈다. 

김소진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인물 퀴즈에 참여했다. 인물 퀴즈는 어떤 인물의 사진을 보고 3초 안에 이름을 맞히는 게임이다.

김소진은 동료 배우 김윤석 사진이 나오자 "어머"라고 한 뒤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이에 곁에 있던 이병헌은 "몰라요 누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모가디슈'에서 김윤석과 호흡을 맞췄던 김소진은 "제가 사진이 나오길래, 아 김윤석 선배님이시구나 하고 보느라"라고 에둘러 설명했다. 이에 송강호는 "윤석이 형이 많이 서운하겠다. 전화 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진은 오는 8월3일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강호,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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