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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외박' 조혜련, 후배 골룸 이은형에 감동

등록 2022.07.13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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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골 때리는 외박' 사진. 2022.07.13. (SBS '골 때리는 외박'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골 때리는 외박' 사진. 2022.07.13. (SBS '골 때리는 외박'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골 때리는 외박'에서 후배 골룸을 양성한다.

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그동안 스포츠 정신에 억눌렸던 개그우먼들이 개그 욕구를 분출한다.

이날 조혜련은 대머리 가발과 콧물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뒤이어 그에 대적하는 이은형이 막강한 비주얼로 나타난다. 그는 선배 조혜련의 전성기 시절 '골룸 분장'을 완벽 오마주한 것이다. 이은형의 100% 싱크로율에 감동한 조혜련은 자신의 노하우인 골룸 성대모사까지 전수한다.

이들은 분장한 상태로 직접 저녁 메뉴 공수에 나선다. 조혜련과 이은형은 음식점에서 만나는 시민들에게 골룸 흉내로 인사를 하며 뼈그맨의 모습을 보였고 시민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오나미는 청혼 세레모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프러포즈 장면을 예비 신랑 박민과 본방사수하고 싶었지만, '개벤져스' 훈련 때문에 함께 볼 수 없었던 오나미는 TV를 사수하기 위해 리모컨을 훔쳐 훈련장까지 들고 나타났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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