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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호남권 IT 컨퍼런스 성료

등록 2022.07.15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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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메이크 IT 광주 개최…지난달 서울 코엑스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클라우드 기술·서비스형데스크톱·AI 등 7개 부문서 기술전략 공유

지역 동반 성장·지역 기반 ICT 생태계 확대 일환

NHN클라우드는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클라우드 컨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make) IT 광주’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HN클라우드는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클라우드 컨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make) IT 광주’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클라우드 컨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make) IT 광주’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NHN클라우드 메이크 IT는 NHN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에 이어 두 번째다.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AI 등 총 7개 부문에서 발표가 이뤄졌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키노트 발표에서 “지역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 선순환이라는 뜻 깊은 목표로 개최한 행사”라며 “NHN 클라우드가 순조롭게 거점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이뤄가고 있는 만큼 지역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거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광주, 김해, 순천 등 지역 거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완공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자체와의 다각적 협력 등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선순환을 이끌어 낼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최신 IT 기술 및 전략을 수도권 외 권역에 공유하고 지역 인재들이 현직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광주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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