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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효린, 첫 쇼케이스…"보고싶었다"

등록 2022.07.19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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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이버 NOW. ‘효린 컴백쇼 iCE’ 영상 캡처 . 2022.07.19. (사진= 네이버 NOW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 NOW. ‘효린 컴백쇼 iCE’ 영상 캡처 . 2022.07.19. (사진= 네이버 NOW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효린이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효린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스(ice)'로 컴백한 가운데 같은 날 네이버 나우(NOW) '효린 컴백쇼 아이스'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와카 붐(Waka Boom)' 무대로 포문을 연 효린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효린은 팬들을 향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보며 무대한다"라며 "홀로서기 이후 쇼케이스는 처음이다. 팬들에게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효린은 앞서 기자들과 진행했던 쇼케이스에서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냥 '보고싶었다'는 말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효린은 "평소 무게감 있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편하게 즐기는 음악들로 준비했다"고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수록된 전곡을 팬들과 함께 들어보며 곡 설명을 이어 가며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제외하고 '오버 유(Over You)'가 가장 애착이 간다. 위로가 되는 곡"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효린은 “모든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저도 앨범을 만들 때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다”라고 전하면서 “콘서트를 빠른 시일 내로 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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