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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월 천만원씩 들어와…속옷 광고 가장 성공"

등록 2022.08.31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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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영상 캡처 . 2022.08.31.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영상 캡처 . 2022.08.31.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노주현이 화려했던 과거를 들려줬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원조 꽃미남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영상 캡처 . 2022.08.31.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영상 캡처 . 2022.08.31.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노주현은 과거 이야기를 하며 "방송국에서 보너스가 지금 돈으로 한 달에 1000만원 씩 들어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했던 피자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그런데 언론이 통폐합 됐다. 나이 들어서 추하지 않으려면 뭘 해야겠다고 생각해 한 사업"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노주현은 광고 이야기를 하며 "속옷광고가 가장 성공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이덕화가 제일 먼저 출발했고 그 뒤에 유인촌이 출발했다. 나는 후발주자다"라며 "그래도 이들을 금방 쫓아갔다"며 자랑했다.

그 뒤 노주현은 "맥주 광에도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컨셉트로 뒤늦게 합류했는데 따라 잡았다"며 당시 자신의 인기를 회상했다. 그는 광고 스폰서로부터 "신뢰감을 준다"는 대답을 받기도 했다며 끊이지 않는 자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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