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세호, '7세 연상' 김숙에 적극 구애…'홍김동전'

등록 2022.09.08 00:0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9.07.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9.07.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방송인 조세호(40)가 김숙(47)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 7회에서는 '이심전심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을 공유하며, 그동안 쌓아온 케미를 평가받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김숙은 혼성예능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던 중 "우리 여자 남자 느껴지는 사람 있어? 우린 무성 예능인 거 같은데?"라며 성정체성을 논했다. 이를 듣던 조세호가 김숙을 바라보더니 "우린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김숙의 눈을 더 크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조세호는 물러섬 없는 직진 매력을 뽐내며 "제가 누나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면 앞으로 숙이라고 불러도 되냐"며 돌연 용감한 구애를 펼쳐 김숙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우재는 조세호를 대신해 김숙의 앞에 무릎을 꿇고 "숙아"라고 달콤하게 전해 김숙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삽시간에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김숙을 향한 조세호의 로맨틱한 구애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단합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