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싹한 핼러윈 시즌, 11월까지 롯데월드 부산서 즐겨요

등록 2022.09.21 11:34: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올가을 오싹한 공포 분위기에서 몰입감을 높여줄 좀비 퍼포먼스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1월13일까지 '핼러윈 로열가든 파티'를 열고 핼러윈 시즌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오후 7시·8시35분 2회에 걸쳐 롯데월드 부산의 메인 테마인 '마녀의 저주로 깊은 잠에 빠진 동화 속 왕국'의 주인공 '칼레이'와 '프리셔'가 좀비로 변해 테마파크의 가든스테이지를 누비며 방문객들을 공포 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2m가 넘는 거대 좀비와의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테마파크 곳곳에 핼러윈 소품 등을 판매하는 식음료(F&B) 매장 8곳이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바이킹 스낵', '레인보 카페', '골든에그 카페' 등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테마파크 메인 상품판매점인 '로리스 엠포리움'에서는 호박 유령 '큐티 핼러윈'과 박쥐로 변신한 '호러 핼러윈' 등 캐릭터 상품과 함께 망토, 가방, 팔찌, 목베개 등도 판다.

핼러윈 시즌 동안 가든 스테이지 앞 광장에 분장숍도 운영된다. 분장숍에는 호러 핼러윈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코스튬 의상부터 직접 좀비가 되어 주변을 놀라게 할 특수분장까지 마련돼 있다.

핼러윈 분장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종합이용권 1장과 분장 1회권으로 구성된 알뜰 패스권 '호러 핼러윈 패스' 구입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금액에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