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슈돌' 신현준·소유진 아이들, 가을 폐교 캠핑…장꾸 매력 발산

등록 2022.10.14 18: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51회 갈무리.2022.10.14.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51회 갈무리.2022.10.14.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신현준네, 소유진네 아이들이 가을 폐교 캠핑을 떠난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1회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 소풍을 떠나 폐교 캠핑을 즐기는 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캠핑장에서 아이들은 트램펄린을 발견해 하나 둘 올라간다.

튀밥과 트램펄린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던 민준은 "방방에서 튀밥 먹으면 체하나 볼까?"라며 엉뚱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아이들은 트램펄린에서 튀밥을 눈처럼 휘날리며 즐겁게 뛰어 놀았다는 후문.

트레저 헌터로서의 승부욕도 불태운다. 보물찾기가 시작되자 용희, 민준, 세은은 연합을 만들어 보물을 함께 찾는다. 서현은 침착하게 보물을 싹쓸이했고, 예준은 용감하게 혼자 탐험에 나섰다.

서현은 예준이 보물을 2개밖에 찾지 못해 속상해하자 "우리 합치면 10개다"라며 흔쾌히 본인의 것을 내어준다. 누나의 말에 예준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