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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god 멤버들, 가족 아닌 친척 사이"…왜?

등록 2022.10.26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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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형,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2022.10.26.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형,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2022.10.26.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god' 박준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god 완전체 콘서트 준비 근황을 공개한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박준형은 god 멤버들 근황과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요즘 멤버들과 친척같은 사이가 됐다"고 말한다.

god 데뷔 무대를 회상하던 박준형은 "무대에 오르기 전 방송사고 위기를 맞이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놓는다.

박준형 18년 절친 가수 KCM도 함께한다. 그는 "''MSG워너비' 활동 후 끝없는 섭외를 받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다. 그는 "당시 MSG워너비 활동을 부러워했던 연예인 절친이 있다"고 언급해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KCM은 2000년대 초반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을 착용해 패션 암흑기 주역으로 불린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사실 '이 가수'를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날 방송에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KCM 외에도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최준석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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