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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출산 남편 도착 시간에 맞췄다"

등록 2022.10.30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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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정주리.2022.10.28. (사진 = SBS '동상이몽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정주리.2022.10.28. (사진 = SBS '동상이몽2'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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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신의 경지에 다다른 출산 꿀팁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정주리는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 산후조리원 퇴원 일주일 만에 복귀했다"고 털어놓는다.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한 정주리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스케줄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밝힌다.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린 정주리는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 그래서 남편이 바로봤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주리는 이어 1살 연하 남편 생활 습관도 폭로한다. 그가 밝힌 남편의 경악스러운 생활 습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5년 5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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