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세형 "연인이 싫어하는 것 하지 말아야"…리콜남에 일침

등록 2022.11.14 13:56: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2022.11.14. (사진 = KBS2 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2022.11.14. (사진 = KBS2 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사연자에게 현실 연애 조언을 건넨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연애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은 2년동안 연애를 한 X와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리콜남은 "X 덕분에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리콜남의 거짓말들이 결국 신뢰를 깼고, 자존심 때문에 리콜남은 이별을 먼저 통보한다.

그는 "X가 계속 생각이 난다"며 뒤늦은 후회를 한다. 헤어진 지 4개월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한 X와 리콜남. X는 이미 한 차례 이별을 겪었다고 밝히며 과거를 회상한다.

X는 "리콜남이 내가 싫어하는 행동임을 알고도 반복을 했다"고 밝힌다. 양세형은 "연인이 싫어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MC 그리도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싫어하면 하면 안 된다"고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