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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MC 통일하자…'더트롯 연예뉴스'는 이제 제겁니다"

등록 2022.11.21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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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11회 예고 2022.11.21.(사진 = SBS FiL, SBS 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11회 예고 2022.11.21.(사진 = SBS FiL, SBS M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더트롯 연예뉴스' MC 자리를 노린다.

2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영하는 '더트롯 연예뉴스' 11회에서는  MC 정다경이 직접 충청남도 금산에서 진행된 '더 트롯쇼 금산 특집' 현장 소식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더 트롯쇼 금산 특집'에 오른 가수 강혜연, 김중연, 설하윤, 안성준 등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다경은 '더 트롯쇼' MC 도경완을 만나 인사한다. 도경완은 정다경을 보자마자 "김환 형이 와야지, 왜 직접 왔냐? (정다경이) 노래도 하고, 인터뷰도 하면 힘들지 않냐"고 농담을 건넨다.

정다경은 웃음을 보이고, 도경완은 "'더트롯 연예뉴스' 녹화가 '더 트롯쇼'랑 요일이 겹치냐"고 묻는다. 정다경이 "겹치지 않는다"고 답하자 도경완은 "그럼 (두 프로그램) MC를 통일하는 것도 내가 봤을 땐 나쁘지 않다"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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