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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삼총사, 조계사 '삼배'…한국 불교 매력에 흠뻑

등록 2022.11.23 0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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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022.11.22.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022.11.22.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오스트리아 세 친구가 한국 불교 문화에 푹 빠진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출신 방송인 케이디와 세 친구의 불교 문화 체험기가 담겼다.

졸업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케이디와 친구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눈다. 이어 케이디는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서울 여행을 시작한다.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한국 대표 사찰 조계사였다. 고즈넉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마음을 사로잡힌 친구들은 대웅전으로 향한다. 삼배하는 법을 배우고 불상에 대해 질문을 하며 불교문화를 처음 접하게 된다.

케이디와 삼총사는 다도 수업에 나선다. 친구들은 구기자차를 마시며 고소한 향과 맛에 감탄한다. 특히 미아는 함께 나온 한국 전통 디저트에 감탄하며 아껴 먹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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