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조선의 사랑꾼' MC합류…박수홍·박경림과 호흡

[서울=뉴시스] 임라라.2022.12.09.(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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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겸 유튜버 임라라가 '조선의 사랑꾼' MC로 합류한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스타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 예능이다. 임라라 외에도 개그맨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와 배우 최성국이 MC로 낙점됐다.

임라라는 구독자 약 2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중이다. 9년간 연애 중인 남자친구 손민수와 먹방, 일상 등 다양한 커플 콘텐츠를 만들어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녹화를 마친 임라라는 "녹화장 문을 열자마자 선배님들 눈빛이 너무 따뜻해서 녹았다. 물흐르듯 촬영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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