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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화재…1명 숨져

등록 2023.01.30 11:37:17수정 2023.01.30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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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전소돼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이상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8분께 포항시 호동 삼거리에서 K3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24, 장비 9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차 안에서 불에 타 숨진 1명을 발견했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돼 15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7분만에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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