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위스키 원액 넣은 캔 하이볼 2종 출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GS25는 오는 8일부터 일본의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된 위스키 원액을 넣은 캔 하이볼 2종 ‘로얄 오크 프리미엄 하이볼’과 ‘코슈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볼은 가볍고 캐쥬얼 한 상품 특성에 맞게 전국 GS25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로얄 오크 프리미엄 하이볼’은 위스키 원액과 레몬 과즙, 탄산수가 믹스됐다. 위스키 원액은 일본 소재 증류장에서 제조된 블렌디드 위스키를 100% 사용했다. 향긋하게 퍼지는 레몬향 때문에 무거운 바디감보다는 가벼운 느낌을 선호하는 고객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코슈 하이볼’은 달콤한 레몬 리큐르와 부드러운 위스키가 블렌딩됐으며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선정한 일본 하이볼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상품 모두 알코올 도수 7%에 350ML 용량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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