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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인천정책세미나 20일 개최

등록 2023.03.14 14:11:24수정 2023.03.14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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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이슈와 해법 제시

"중기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인천정책세미나 20일 개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모색할 '인천정책세미나'가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다.

14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등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업의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이슈와 해법 등을 짚어본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중소기업연합회 6개 모임이 주최하고, 인천TP와 인천정책포럼(IPF)이 주관한다.

민간 주도의 디지털 혁신 전환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SDX재단의 전하진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인천지역 산업재해 실태와 문제점 및 대응 방안(송창근 인천대학교 교수) ▲탄소중립 관련 인천시 제조업의 대응 현황 및 과제(한준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중소기업의 정보보호와 기술 유출 방지 대응 전략(김호성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 등을 다룬다.

또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집중토론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마련 등에 머리를 맞댄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라인 별도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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