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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과 박선영, '골때녀' 하차 소감부터 퇴사 이유까지

등록 2023.07.12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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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박선영 배우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축구 여제' 박선영과 SBS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이 함께 출연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하차 비하인드부터 SBS 퇴사 이유 등을 전한다.

MBC 공채 1기 탤런트 출신 배우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선보인 남장 연기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여자 축구 예능 '골때녀'에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845일간 활약하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런 그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골때녀' 하차 후 첫 예능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하차 소감을 고백한다. 또 연예계 대표 체육인 김종국과 박선영의 만남이 성사, 두 사람은 평소 운동선수로 오해 받았던 비화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이어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49금' 토크를 자랑했던 그는 명불허전 토크 수위로 MC들과 박선영 아나운서까지 놀라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뽀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SBS의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주말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고 올림픽 최다 진행 아나운서로 활약한 후일담을 공개한다. 특히 돌연 퇴사하고 프리 아나운서의 삶을 걷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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