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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합방이 그렇게 좋은 건가"…'쉬는부부'

등록 2023.07.17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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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쉬는부부'. 23.07.17.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N '쉬는부부'. 23.07.17.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쉬는부부'에서 한채아가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1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5회에서는 부부관계 회복 솔루션을 함께한 후 부부관계 변화를 맞은 쉬는 부부들의 이야기와 함께 2차 워크숍이 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쉬는부부 1차 워크숍' 이후 합방을 맞은 부부의 모습이 전해진다. 이들은 밝아진 미소와 함께 "내 인생 최고였다"라는 후기를 전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스킨십을 나눴고, MC들은 "이게 합방의 힘"이라고 말한다.

이때 한채아가 "합방이 그렇게 좋은 건가"라는 발언을 하자 이를 들은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가 "아직도 합방 안 하냐"는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한채아는 입을 꽉 다문 채 묵묵부답으로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쉬는부부 2차 워크숍'에 커플룩을 입고 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4년 차 부부를 본 한채아는 "4년 차라 해도 저렇게 알콩달콩하기 쉽지 않다"며 "1년이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한다"는 말로 모두를 당황시킨다. 이에 신동엽이 "무슨 말씀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아니, 신혼이, 신혼이"라며 다급히 해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쉬는부부 2차 워크숍'에 참여한 부부들이 부부관계와 관련해 더욱 솔직한 발언들을 이어간다. 특히 남편 '돼지토끼'의 독특한 취향으로 인해 갈등을 빚었던 '8282'가 남편을 위해 도전했다고 말한 후 "그 이후부터 각방을 썼다"고 고백한다. 이어 '8282'는 "이제 너랑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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