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찜통·냉골 교실 냉·난방기 교체 등

등록 2023.08.01 12:09: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을 이용, 410억 원을 투입, 찜통·냉골 교실 냉·난방기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유치원 1원, 초 24교, 중 14교, 고 17교, 특수학교 2교 등 총 58개교, 3290실 규모이다. 각 학교 여름방학이 끝나는 이달 말과 9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와 함께 제2회 추경예산에 41억원을 편성,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실 냉난방기 교체를 추진, 찜통·냉골 교실해소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2023년 다문화·탈북 초등학생 진로·직업 캠프’

 대전시교육청은 역량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다문화·탈북 초등학생 진로·직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1차로 서울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2차에서는 자기이해 활동과 직업 카드를 통한 세부 직업 탐색, 진로상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리검사와 진로 설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학생들이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뚜렷하게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