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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경험有"…오마이걸 효정, 사유리子 젠 육아에 진땀

등록 2023.08.08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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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아가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의 육아에 나선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효정과 유아는 최강 에너지를 자랑하는 젠을 만족시키기 위한 육아 역할 분담에 나선다. 효정은 "고등학교 때 베이비시터를 잠깐 했다"라며 경력직의 노하우를 살린 능숙함을 예고한다. 유아는 젠과 다정다감하게 눈높이 대화를 하는 전략을 세우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평소 처음 만난 사람들과 낯을 가리는 젠은 효정과 유아의 철저한 계획이 통했는지 첫 만남부터 바로 웃음을 터뜨려 놀라움을 선사한다. 젠은 효정과 유아의 끊임없는 리액션과 칭찬 세례의 최고의 기분 상태를 유지한다고. 특히 젠은 스스로 효정과 유아에게 자신이 먹던 아이스크림을 흔쾌히 먹여주는 애교까지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젠은 효정과 유아 앞에서도 예외 없이 멈추지 않는 '장꾸력'을 풀가동한다. 효정과 유아의 손을 꼭 붙잡고 걷던 젠이 갑자기 철퍼덕 앉으려는 시도를 한다. 잠깐이라도 눈을 뗄 수 없는 젠의 장꾸미에 효정과 유아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젠의 육아 후 효정은 "역시 육아 후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더니"라며 현실 육아를 경험한 자의 찐후기를 남긴다고 해 이들의 하루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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