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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가수 박군, 문경시 홍보대사 됐다

등록 2023.09.11 09:55:38수정 2023.09.11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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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이 가수 박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현국 문경시장이 가수 박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가수 박군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군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9일 문경새재 1관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토요트롯 in 문경' 공연 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군은 경쾌한 멜로디의 '유턴하지마'를 시작으로 '아침밥상', '보릿고개', 히트곡 '한잔해'까지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2019년 데뷔한 박군은 '정글의 법칙', '트롯신이 떴다2', '강철부대'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박군은 문경시의 기업투자 유치, 지역특산물 판촉, 지역축제 등에서 문경시 홍보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군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박군은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문경시와 시너지 효과를 내 문경시를 더욱 널리 홍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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