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진희 광주상임인권옴부즈맨 "인권 선도도시로 성장 노력"

등록 2024.01.03 16:46: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신임 상임인권옴부즈맨에 전진희씨가 임명됐다.

광주시는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등을 조사할 상임인권옴부즈맨에 전진희 전 울산시 인권센터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상임인권옴부즈맨은 광주시와 관계기관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 조사, 개선권고 등 인권구제 기능을 독립적으로 추진한다.

또 광주시의 인권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개발도 병행한다.

전 신임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울산시 인권센터장, 광주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및 정책연구실 전담 연구원을 역임했다.

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존중받아야할 인권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광주가 전국에서 인정받는 모범적인 인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