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춰, 트와이스 월드투어 오프닝…"JYP 선후배 간 끈끈함"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멕시코 콘서트 오프닝 장식한 비춰(VCHA).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제공) 2024.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6일 JYP에 따르면, 비춰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열린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비춰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프리 데뷔곡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 등 총 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JYP는 "비춰는 신인다운 패기, 탁월한 실력, 남다른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면서 "능숙한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네며 현지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고 멤버들의 정성과 에너지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트와이스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한 비춰(VCHA).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제공) 2024.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비춰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