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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의사 소개팅女와 핑크빛 기류…위내시경 받다 침 줄줄

등록 2024.03.18 04: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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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사진 = SBS TV 캡처)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우새'. (사진 = SBS TV 캡처) 2024.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허경환이 소개팅을 한 의사 한지민 씨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허경환이 한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한씨에게 직접 비수면 위내시경을 받았다. 그는 비수면 내시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비몽사몽해서 고백할까봐 걱정됐다. 선생님 들어올 때부터 제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위내시경을 받는 과정에서 눈물, 콧물은 물론 침으로 범벅이 된 허경환은 "너무 치욕스러웠다. 창피했다"고 부끄러워했다. 한씨는 "너무 잘 받았다"며 허경환을 다독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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