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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주니엘과 한솥밥…K타이거즈 엔터에 새둥지

등록 2024.03.18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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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수란. (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수란. (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수란이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다.

18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수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란이 다방면에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아이 필(I Feel)'로 데뷔했다. 특색 있는 음색과 기교는 물론 작사∙작곡∙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7년 발매한 '오늘 취하면(Feat. 창모)(Prod. 슈가)'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쓸었다. 이외에도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도시남녀의 사랑법',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 OST 등에 참여했다.
 
한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주니엘, 서출구, 태미, K타이거즈제로, 국가대표 배준서·곽여원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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