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쌍꺼풀 수술 전 사진 공개 "의버지 감사합니다"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4.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학창 시절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성국은 김지민에게 "지민씨도 강원도에서 이름 날렸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학창시절) 강원도에 있을 때 쌍꺼풀이 없었다.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고 답했다.
김지민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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