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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라운지콘서트 시즌1'…29일 원재연 시작

등록 2024.03.28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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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예술가의집 라운지'서 개최

[서울=뉴시스] 아르코 라운지 콘서트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르코 라운지 콘서트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아르코 영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라운지콘서트 시즌1'을 진행한다.

이번 라운지콘서트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예술위가 추진하는 청년예술가지원사업 음악분야 3개년을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오픈콜을 진행하는 행사다. 모두 12명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예술위는 특별히 공수한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배치한다.

라운지콘서트는 지난 15일 소프라노 조예은의 시범 공연을 마쳤다. 스페셜 게스트 피아니스트 원재연 연주로 오는 29일 정식으로 시작된다.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청중상을 수상한 원재연은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활동 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2·4주차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아르코 영아티스트 5명이 '예술가의집 라운지' 무대에 오른다.

조예은(소프라노), 김인규(작곡), 임지원(바이올린), 김민경(보컬), 최송아(피아노)와 스페셜 게스트 원재연(피아노), 조홍신(피아노), 이동하(피아노) 등이다. .

예술가의집 2층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공간이용료 개념으로 청년예술가를 위해 후원(1인 1후원, 최소 3000원)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 또는 디카페인 차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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