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명을 국힘 전동석 후보 "광명시민, 서울특별시민돼야"

등록 2024.03.29 08:40: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28일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전동석 후보측 제공02024.03.29.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28일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전동석 후보측 제공[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을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28일 하안동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일정을 시작했다.

전동석 후보는 "정체된 광명에 새로운 광풍을 불게하겠다", "광명을 서울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오른 전 후보는 “한때는 광명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에 맡겼던 십수 년의 광명에는 광명이 없었고, 정체된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제 이 정체된 광명을 흐르게 해야 한다. 정체된 광명에 새바람이 불게 할 사람 새로운 광풍, 전동석이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광명을 서울로 만들 것이며, 광명시민이 서울 특별시민이 되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밖에 없고, 산적한 숙원사업이 정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안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소하동 구도심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면서 “일직동에 주민들의 문화 여가 생활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