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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대변인에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등록 2024.03.29 1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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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강민석 전 대변인, 총선 출마 위해 지난 1월 사퇴

이종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임용 예정자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종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임용 예정자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수습 기자 =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에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이 최종합격했다. 전임인 강민석 전 시교육청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지난 1월 사퇴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교육청은 29일 공석이었던 대변인에 대한 공개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시교육청 대변인 자리는 개방형직위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다.

이종선 대변인 임용 예정자는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인천시 미디어담당관 등으로 근무했다.

시교육청은 "이종선 대변인 임용 예정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변인으로서의 전문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용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친 후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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