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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HYNN), 데뷔 후 첫 시구…"너무 멋진 경험"

등록 2024.03.29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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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흰(HYNN·박혜원)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흰(HYNN·박혜원)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흰(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은 전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흰은 데뷔 후 첫 시구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구를 마친 당일 박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주 멋진 경험하고 왔다. 첫 시구의 기회를 주신 KT 위즈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시즌 초반인데, 선수분들 부상없는 2024 시즌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적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흰은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2019)·'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2019)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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