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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리 파도소리~ 신안 자은도 피아노 포토존서 '찰칵'

등록 2024.04.18 0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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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해변에 설치해 인기

[신안=뉴시스]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사진=신안군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사진=신안군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이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자은도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과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풍성한 배경이 되어 사진촬영의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8일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은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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