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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창원지사, 물관리 설명회…안전사고 방지 특강도

등록 2024.04.18 1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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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재해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 물관리 현장설명회.2024.04.18.(사진=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재해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 물관리 현장설명회.2024.04.18.(사진=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김순도)는 대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수리시설 감시원, 지역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한해 농사를 시작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인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수리시설물 확충에 대한 지사 주요 업무 설명, 공사 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서 경남본부 ECO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과 조민규 강사의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김순도 창원지사장은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겠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 올해 농사를 위해 양·배수장 시설 및 저수율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깨끗하고 맑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질개선, 물관리 과학화 및 시설 현대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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