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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도민체전·문화유산야행 행사 준비 '끝'

등록 2024.04.18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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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안전점검 마무리

[밀양=뉴시스] 합동점검반이 도민체전 밀양종합운동장 행사장인 무대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합동점검반이 도민체전 밀양종합운동장 행사장인 무대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8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2024년 밀양문화유산야행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합동 안전점검은 밀양시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안전관리자문단이 행사장 내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제반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무대와 부스 전기 시설 적정성 여부, 가스시설 안정성, 가설 시설물 위험성 여부 등이다.
[밀양=뉴시스] 합동점검반이 밀양문화유산야행 행사장인 무대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합동점검반이 밀양문화유산야행 행사장인 무대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점검 결과 무대 옆 시설물 적치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언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도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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