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삶 앞장" 인천환경공단, 지역 청렴 역사유적지 탐방
강화도 영재 이건창 선생 생가 찾아 청렴 의미 되새겨
[인천=뉴시스] 강화사업소 직원들과 강화 이건창 선생 생가를 탐방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18일 직원들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유적지인 강화도 영재 이건창 선생 생가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청렴 조직문화를 형성해 신뢰받는 공직자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강화사업소는 강화군 강화읍과 선원면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9000t/일)를 처리하고 있다.
임강혁 강화사업소 소장은 “직원들과 일반적인 강의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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