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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도서바자로 불우환자 의료비 거든다

등록 2024.04.24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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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천안점과 도서·문구 저가 판매

도서 판매액 10%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천안=뉴시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도서바자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도서바자가 열리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도서 바자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바자는 5월 4일까지 열리며 교보문고 천안점과 함께한다.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신간도서, 교구, 문구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금액의 10%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 기부돼 불우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김민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독서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교직원과 병원 이용객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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