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자 화장실 들어가 녹음한 20대 남성 검거

등록 2024.04.25 11:08:49수정 2024.04.25 13:1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용변 보는 소리 듣고 싶어서 화장실 침입

[서울=뉴시스] 사진은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용변 보는 소리가 듣고 싶단 이유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적목적다중이용시설침입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녹음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소변보는 소리가 듣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