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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등록 2024.04.26 1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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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치매안심센터가 기존 오산시 보건소 3층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권재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오산시치매안심센터(031-8036-6611~4) 또는 치매안심 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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