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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기업 `태봉', 동행축제서 위생용품 등 할인 행사

등록 2024.05.03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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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동행축제 참가 포스터

[광주=뉴시스]동행축제 참가 포스터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5월 동행축제에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태봉(대표 이봉상 이창헌)이 참여해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설립된 (주)태봉은 섬유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섬유 원료의 표백부터 부직포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위생용품의 커버와 삽입식 생리대, 의약외품, 생활용품, 식생매트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외 주요 기업들의 위생용품, 코스메틱 군에 대해서 OEM/ODM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 코튼데이(cottonday)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 대표 제조기업 ㈜태봉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소비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5일부터 15일까지 코튼데이 제품에 대해 15%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에 방역마스크 5000매를 후원하기로 했다.

자세한 할인품목은 코튼데이 홈페이지(www.cottonday.co.kr)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www.smartstore.naver.com/cottonda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종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역 향토기업이 동행축제에 참여해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지역민 여러분께서 동행축제 기간 향토기업의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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