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부경찰서, 카톡 상담채널 '토닥이' 운영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한 카카오톡 상담 채널 '토닥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닥이'는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재발 우려가 큰 스토킹, 교제폭력 범죄 등 관계성 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상담 분야는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외 주요 법률 개정 안내, 피해자 보호 지원 방안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대구 강서소방서는 내근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2024.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서소방서, 내근직원 현장 적응 훈련
대구 강서소방서는 내근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 지원을 위한 훈련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훈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소방서 내 자체 교관단을 구성해 30여명의 직원들을 상대로 추진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신규 화재진압장비 활용한 방수 훈련 ▲양수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작동법 ▲심폐소생술 및 기본 응급처치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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