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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원순환시설 주민 문화공간 '장유다누림센터' 개관

등록 2024.05.07 13:47:35수정 2024.05.07 1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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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장유다누림센터

[김해=뉴시스] 장유다누림센터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 주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시설인 '장유다누림센터'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장유다누림센터는 25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014㎡ 규모이다.

주요 시설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년어울림센터, 다누림놀이터,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다.

센터는 자원순환시설 주변 주민들과의 부족한 문화공간 해소 약속이행을 위해 장유출장소 재건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연계해 건립됐다.

이에 주민들의 보육·문화활동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뿐 아니라 인구 17만 장유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7만 장유지역 생활복합문화공간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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