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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끽하는 클래식" 진주 진양호공원 노을음악회 연다

등록 2024.05.08 07:44:51수정 2024.05.08 0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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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환희를 담은 음악의 향연

MBTI로 만나는 목관 앙상블 연주회

[진주=뉴시스]진주시 진양호공원 노을 음악회.(사진=진주시 제공).2024.05.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진양호공원 노을 음악회.(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일 오후7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MBTI로 만나는 목관 앙상블 연주회’라는 주제로 ‘노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진양호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 속에서 목관 앙상블 음악 연주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MBTI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목관악기와 피아노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비틀즈, 이선희의 ‘인연’ 등 공연을 준비했다.

루프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흥겨운 노래들을 함께 부르고 진양호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인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행사 당일에만 오후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행사당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 및 루프탑 데크 빈백, 노을전망 데크로드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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